대중교통1 따뜻하게 기다리세요... 서울시 '정류소 온열의자' 81% 확대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출퇴근할 때 버스를 이용할 때 자꾸 옷깃을 여미게 됩니다. 서울시는 겨울철 한파에도 따뜻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있도록 정류소 내 온열의자 설치를 대폭 확대한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너무 추운 겨울에는 버스 기다리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짐도 양손에 가득 들고 추운 겨울에 바람을 맞아가며 버스를 기다리자면, 허리도 아프고 눈도 시릴 때가 많습니다. 설치 시기 올해 연말까지 서울 시내 시내버스 정류소 4,220개 승차대 중 3,433개소에 온열의자를 설치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입니다. 주택 밀집지역에 주로 설치되어 있는 '가로변 정류소'의 온열의자는 성북구를 포함한 3개 자치구는 이미 설치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22개 자치구들도 올해 안 설치를 100% 마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3.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