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신 포세이돈
우리나라도 삼면이 바다로 되어있기 때문에 바다에 대한 신화가 많이 있다. 우리나라는 동해, 남해, 서해 삼면의 바다에 각기 다른 용왕이 존재하는 것과 같은 신화가 있는데, 그리스 로마에도 지중해를 끼고 있었고, 이들에겐 생명줄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어 바를 매우 중요시해 왔다. 보통 바다 하면, 광활한 바다, 거대한 폭풍과 해일, 집채만 한 파도 등이 배를 삼켜버릴 듯이 몰아치기도 하는 상황을 보며, 바다는 무섭다는 인식을 가져왔고, 바다의 신 또한 무섭다는 인식이 형성되어 있다.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아들, 오케아노스 (오션의 어원) 이 2세대 바다신이며, 크로노스(시간)와 레아(흐름)의 아들이 포세이돈이 된다. 포세이돈/넵투누스 바다의 신 바다 위에서 말을 타고 나타나는 말의 신(마차를 타고 질주하는..
2023.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