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매매1 전세가는 오르고 매매가는 내리고 서울집은 외지인들이 구매주도 서울부동산전망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전셋값은 계속 오르는데 매매가격은 떨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66%로 작년 2월이후 최고 수준이다. 전국 아파트 중위 전세가율도 역시 작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은 지난 2018년 1월 75.2%로 2012년 조사 이래 최고를 기록한 뒤 하락하기 시작해 작년 8월 66.1%까지 떨어졌다. 전세사기 여파 등으로 월세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빌라·오피스텔 등 비 아파트의 전세가격은 떨어지는데 월세만 상승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는 비율도 오르면서 오피스텔의 경우 6%에 육박했다. 지난해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4채 중 1채는 외지인이 사들인 것으.. 2024.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