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디아나)
그리스 신화에서 등장하는 여신, 올림포스 12 신 중 하나로 아폴론과는 쌍둥이 남매 사이이다. 로마에서는 디아나라고도 불린다. 아르테미스는 달빛의 신이면서, 궁술, 순결, 사냥의 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야생의 들판과 숲, 호수와 산짐승 등 자연을 전반적으로 관장하기도 하고, 처녀들의 수호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거기에 궁수와 사냥꾼들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또한 오빠인 아폴론과 같이, 활이나 화살, 궁술의 여신이고, 전염병을 관리감독하는 역할도 맡아, 여자들의 죽음을 불러온다고도 여겨졌다. 그녀는 숲속의 요정인 님프들과 함께 숲 속에서 사냥을 하며 돌아다니는 야생적인 처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활을 무기로 들고 다닌다. 아르테미스의 탄생 아르테미스는 12인의 티탄 중 포이베와 코이오스의 딸인 레토와 제우스..
2023.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