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건강검진, 똑똑하게 활용하기
예전엔 환갑잔치, 칠순잔치, 팔순잔치 같은 행사를 매우 크고 성대하게 했었죠. 그만큼 사람들의 수명이 짧기 때문에, 60세, 70세, 80세를 살아냈다는 의미가 매우 소중하고 감사했다는 것 같습니다. 요즘엔 의료과학도 많이 발전하고, 사람들의 생활환경도 많이 좋아지면서, 100세 시대가 아니라, 120세 혹은 130세 시대가 오고 있다고 불릴 만큼 사람들의 수명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해 두 해 나이를 더해갈 수록 여기저기 아픈 곳들이 많아지죠. 저희 어머님도 오래 사는 것보다는 안아프고 살고 싶다, 가급적 덜 아프고 덜 고통받고 죽고 싶다는 소원을 이야기하곤 하십니다. 이렇듯, 삶의 질에 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미리 확인하고 대처할 수있는 방법을 알..
2023.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