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1 자립준비청년 정착금 2,000만원 지원, 서울시 최초로 교통비 지원 시작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본인이 희망할 경우 만 24세까지 연장 가능)가 돼 시설에서 나와 생활해야 하는 이들을 말한다.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은 약 1700명으로, 매년 260여 명이 사회로 나오고 있다. 자립준비청년 4명 중 1명이 학자금, 생활비, 주거비용 때문에 평균 605만 원의 빚을 지고 있다고 한다. 자립정착금 500만 원, 자립수당 월 30만 원 등의 지원이 있지만, 홀로 자립하기엔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일 수밖에 없다. 꿈은 사치에요. 학교든 꿈이든 우선 돈부터 벌어야 먹고살죠 저임금, 불안전한 고용 때문에 어려운 생활, 심지어는 금융사기 피해까지... 자살을 생각한 비율은 50%로 일반 청년대비 3배 이상 높은 현.. 2023.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