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신 아테나 (미네르바)
올림푸스 12 신 중 2세대 신 중 하나로, 정의와 지혜, 문명, 전쟁, 전술, 학문의 신이자 정의와 지식, 직물, 평화, 전법, 공예, 예술, 학문의 신이며, 전사와 영웅, 명예, 영광의 신이며, 고대 그리스의 국가였던 아테네의 수호신이다. 상징하는 동물은 뱀, 올빼미, 올리브나무, 투구, 갑옷이며,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어머니 메티스가 주조한 황금빛의 단단한 투구와 갑옷, 아이기스 방패와 창을 가지고 다닌다. 로마 신화의 여신인 미네르바와 같은 의미이며, 승리의 여신인 니케가 늘 곁에 머무른다. 아테나의 탄생 아테나는 아버지인 제우스가 우라노스처럼 자신의 후손으로부터 지위를 뺏기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다. 자신과 메티스 사이에 나타날 아들이 올림푸스의 주신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매우 불안..
2023. 10. 31.
바다의 신 포세이돈
우리나라도 삼면이 바다로 되어있기 때문에 바다에 대한 신화가 많이 있다. 우리나라는 동해, 남해, 서해 삼면의 바다에 각기 다른 용왕이 존재하는 것과 같은 신화가 있는데, 그리스 로마에도 지중해를 끼고 있었고, 이들에겐 생명줄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어 바를 매우 중요시해 왔다. 보통 바다 하면, 광활한 바다, 거대한 폭풍과 해일, 집채만 한 파도 등이 배를 삼켜버릴 듯이 몰아치기도 하는 상황을 보며, 바다는 무섭다는 인식을 가져왔고, 바다의 신 또한 무섭다는 인식이 형성되어 있다.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아들, 오케아노스 (오션의 어원) 이 2세대 바다신이며, 크로노스(시간)와 레아(흐름)의 아들이 포세이돈이 된다. 포세이돈/넵투누스 바다의 신 바다 위에서 말을 타고 나타나는 말의 신(마차를 타고 질주하는..
2023.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