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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2

아르테미스 (디아나) 그리스 신화에서 등장하는 여신, 올림포스 12 신 중 하나로 아폴론과는 쌍둥이 남매 사이이다. 로마에서는 디아나라고도 불린다. 아르테미스는 달빛의 신이면서, 궁술, 순결, 사냥의 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야생의 들판과 숲, 호수와 산짐승 등 자연을 전반적으로 관장하기도 하고, 처녀들의 수호신으로 불리기도 한다. 거기에 궁수와 사냥꾼들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또한 오빠인 아폴론과 같이, 활이나 화살, 궁술의 여신이고, 전염병을 관리감독하는 역할도 맡아, 여자들의 죽음을 불러온다고도 여겨졌다. 그녀는 숲속의 요정인 님프들과 함께 숲 속에서 사냥을 하며 돌아다니는 야생적인 처녀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활을 무기로 들고 다닌다. 아르테미스의 탄생 아르테미스는 12인의 티탄 중 포이베와 코이오스의 딸인 레토와 제우스.. 2023. 11. 8.
제우스의 누이들 헤스티아 (베스타): 부엌의 신 데메테르 (케레스) : 경작지, 곡식의 신 (페르세포네의 어머니) 헤라 (유노) : 결혼, 가정의 신 헤스티아 (베스타) 부엌의 신, 불씨의 신이다.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가장 첫 째로 태어난, 눈에 띄는 신화가 거의 없는, 자애롭고 너그러운 여신이다. 우리나라 민간신앙에서 조왕신 - 부엌의 여신- 보다 더 넓은 영역을 다루는, 부엌과 불씨를 다루는 여신이다. 헤스티아는 평생 결혼을 하지 않은 정숙한 처녀신으로, 로마에서는 베스타여신으로 국가에서 신전을 지어 관리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었다. 대개 그리스 신화에서는 성품이 조용하면 비중이 낮고, 유하지 않으면 비중이 높다 보니, 헤스티아는 올림포스 12 신 중 배제되기도 한다. 헤스티아는 올림포스 최초의 처녀신이..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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