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

예금금리 전망 앞으로 예금 어떻게

by 에이미116 2024. 1. 10.
728x90
반응형

미국도 기준금리를 더 이상 인상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분간 금리는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장금리 하락으로 국내 은행의 예금 금리 또한 함께 떨어지는 가운데 4% 짜리 예금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서민들은 차곡차곡 모아서 목돈을 만드는 예적금 상품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이렇게 금리가 떨어지는 요즘, 어떻게 예금을 굴려야 할지 딱, 정리해 보겠습니다.

 

예금 금리 전망, 어떻게 굴릴까

 

 

▼▼▼▼ 어느 은행이 이율이 높을까 찾아보고 싶다면 ▼▼▼▼

 

 

금리하락기에는 이렇게 됩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습니다. 이제 금리 상승세가 멈추었다는 전망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4% 대 예금금리는 시중에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최근  6개월 만기 상품의 금리가 12개월 만기보다 높아지는 금리 역전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통상 은행들은 만기가 12개월 이상 돼야 수신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만큼 만기가 12개월인 예금 상품에 최고금리를 적용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 또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은 별로 크지 않은 탓인지, 장단기 시장금리가 역전하며 예금금리도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예금 금리는 모두 4% 선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4% 이상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예금은 아래 정도입니다.

  • Sh수협은행의 Sh 첫 만남우대예금(4.25%), Sh해양플라스틱 Zero! 예금(4.10%)
  • 전북은행의 JB 123 정기예금(4.05%)
  • 제주은행의 J정기예금(4.00%)
  • BNK부산은행의 더(The) 레벨업 정기예금과 더(The) 특판 정기예금(4.15%)

5대 시중은행 주요 정기예금 금리 비교, 출처 : 전국은행연합회

 

단기로 가입하시면서 금리 추이를 파악하세요 

 

금리하락기에는 단기 예금이 장기예금보다 이율이 좋습니다. 하여 단기 자금으로 예금을 묶어두고 잠시 시장 추이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관찰하다가 0.1%~0.2% p의 근소한 차이의 예금이율이 나온다고 해서 만기도 되지 않았는데 상품을 해지하고 가입한다면, 기간 동안 예치한 기간 동안의 이자를 버리는 일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는 안됩니다. 

 

 

 

 

 

 

상대적으로 예금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상품도 똑똑하게 활용해 보세요

 

예금금리 높은 은행으로 검색하면 꼭 저축은행이 나오곤 합니다.

 

저축은행 금리가 시중은행보다 더 높게 제공하는 것이 가능한 이유는 은행법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축은행은 대출금리도 시중은행보다 더 높게 형성이 되어있죠. 

제1 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운 저 신용자들이 저축은행을 찾게 되는데요, 그만큼 재정적으로 건전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주기 때문에 대출채권을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이 시중은행보다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은 이자를 많이 주지만,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은행별로 원금+이자 합해서 5,000만 원까지 예치하도록 한다면, 예금자보호제도에 의해서 원금과 이자 모두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

만약 은행이 파산을 하게 되어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예치한 금액 중 5천만 원까지는 보장받는다고 하더라도, 원금과 이자를 모두 합친 금액을 이야기합니다. 5,000만 원을 예금한다면, 기간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이자는 보장받지 못하는 거죠.

그래서 반드시, 예금을 할 때에는 이자금액까지 모두 계산해서 은행별로 5천만 원을 예금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